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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맛있는 녀석들의 한입만이 대반전을 예고했다.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에게 자신이 즐겨먹는 음식을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제작진이 준비한 한 입만 게임도 최하의 난이도로 잔뜩 긴장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첫 번째 쪼는 맛 게임은 수도 맞히기로 프랑스, 영국, 일본, 한국이 문제로 나왔으며, 두 번째 쪼는 맛은 영어 단어 맞히기로 이 역시 기조적인 수준이 출제돼 전원 먹방을 유도했다.
잠깐 보여준 다음 주 예고에서는 4명 중 한 명만이 먹을 수 있는 쪼는맛 특집이 준비되어 있었던 것.
하지만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앞으로 닥쳐올 위기도 모른 채 신나게 먹방을즐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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