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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대표 미녀"…'대군' 진세연, 러블리 비하인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09 11:0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진세연이 '깨발랄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8일 오전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 이하 대군)'에서 '조선의 국가대표 미녀' 성자현역을 맡은 진세연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상큼 발랄한 미소와 더불어 드라마 속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진세연은 극 중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성자현을 안정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면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진세연은 계속되는 고된 촬영과 스케줄 속에서도 지친 기색 없는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인간 비타민'으로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대군'은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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