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각자 보유한 끼를 대방출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열의 산비둘기 소리 내기부터 TAG의 일본어 랩 및 댄스, 김지범의 손가락 유연성 개인기 등 10인 10색 개인기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팬미팅 당일 생일을 맞은 이장준의 깜짝 생일파티도 열렸다. 팬들과 멤버들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이장준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생일 선물을 선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골든차일드는 "일본에 처음 왔는데 많은 팬들과 만나 정말 좋았다.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사랑 받고 있는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팬미팅을 마친 후 이틀간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추가로 펼치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