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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에 국가대표 '평창 히어로' 사부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에 등장한 국가대표는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 올림픽 기간 중 큰 화제를 모은 여자 컬링 대표팀,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정재원, 김민석 선수와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등으로 영상은 선수들의 평창올림픽 당시 모습과 함께 '20180311 국가대표 사부가 온다'라는 자막으로 끝났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 이어 메달까지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겼던 선수들이 대거 등장해 과연 이 들 중 '집사부일체'의 청춘 4인방이 만나게 될 '평창 히어로' 사부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등 '청춘 4인방'의 케미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젊은 2049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타깃 시청률이 6%를 뛰어넘으며 뜨거운 화제성을 나타내고 있어 '집사부일체'와 평창올림픽 히어로의 콜라보가 또 어떤 이슈를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거동락 인생과외 - '집사부일체'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