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지효가 매혹적인 봄의 여인이 되어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메인 컷이 강렬하고 화려하다면, 다른 컷에서는 그야말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자태를 드러냈다. 볼륨 웨이브가 돋보이는 스타일에 코랄 빛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강렬함과 '반전'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피부 밀착 컷 등에서도 무궁무진한 매력과 압도적 비주얼로 완성도 높은 '고품격' 화보를 완성시켰다.
이번 촬영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됐다. 송지효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촬영에 임했으며 빠른 이해와 표현으로 관계자 및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또한 촬영 현장 컷 일부가 SNS 선 공개됐을 당시에도 대표적인 글로벌 SNS인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을 통해 화제를 모아 뮤즈 송지효에 대한 인기와 본 A컷 공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한편 송지효는 오는 4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병헌 감독)에서 봉수의 아내이자 SNS 와 사랑에 빠진 '미영'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