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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에서 수호와 그림(김소현 분)은 서로의 솔직한 감정을 전하며 한층 더 깊어진 로맨스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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