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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드롬적인 인기를 일으킨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와디즈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 오픈 후 단 5분 만에 목표액을 달성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누적 조회수 11억 뷰 돌파, 회당 평균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한 전설적인 웹툰을 영화화한 '치즈인더트랩'은 티저 예고편 공개 이후 10만 좋아요와 댓글, 240만 뷰를 기록했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지난 1일(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하루 만에 79만 뷰를 돌파했고,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최단 시간 목표금액 달성으로 또 다시 '치인트 신드롬'을 입증했다. 한편, 개봉 전 네이버 'V-LIVE'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한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6일(화) 오후 5시 실시간 방송으로 함께 할 수 있다. 한편, 개봉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6일(화) 오후 5시, 박해진, 오연서, 문지윤, 김현진이 함께하는 네이버 V-LIVE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크라우즈 펀딩 오픈 5분 만에 목표 금액 1억 원을 달성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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