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박 2일' 김종민이 '납작 가자미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종민은 비료포대가 언제 뒤집어질지 모르는 일촉즉발 긴장감 때문인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격앙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김종민의 모습으로, 멤버 6인은 저녁식사와 실내취침이 모두 걸린 저녁 복불복에서 '일타이피' 성공을 맛보기 위해 고군분투 할 예정. 이때 '눈썰매 타기' 미션 과정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스타일로 눈썰매를 타기 위해 사력을 다하기 시작했다.
그런가 하면 이 날 김종민은 저녁 복불복에서 예상치 못한 대활약을 예고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는 '1박 2일' 대표 에이스 정준영이 '지니어스 정'과 '허술 정'을 넘나들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사이 연습 게임을 연달아 성공하는 반전을 꾀한 것.
이에 와일드카드로 급부상하며 초반부터 게임 리드에 나선 '신바' 김종민의 폭소 만발 뒤집기 작전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김종민의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못지 않은 엎드려 자세와 반전과 웃음이 대 폭발한 멤버 6인의 저녁 복불복은 오늘(4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