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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인생술집' 김재욱이 뮤지컬 '헤드윅' 캐릭터 연구를 위해 실제로 트랜스젠더 바에서 일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재욱은 "트랜스젠더 바에서 아르바이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조사차 가볍게 찾아갔는데 충격을 받았다. 트랜스젠더가 쉽게 볼 역할이 아니더라"며 "사장님꼐 부탁해서 실제로 그곳에서 일을 했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전 게이바를 많이 갔다. 트랜스젠더나 게이분들은 뭔가 몸짓 하나하나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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