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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나마 사과는 받은 것 같다"
이에 엄지영과 A씨는 '뉴스룸'을 통해 "변명으로 보이지만 그나마 사과는 받은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오달수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 행동과 말에 대한 어떤 책임과 처벌도 피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제 행동으로 인해 2차 3차로 피해를 겪고, 겪게 될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 드립니다"라며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지 엿새 만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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