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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권상우와 최강희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리는 잠시 내려놓은 채 음주가무에 심취한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역)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설옥이 제조한 화려한 폭탄주에 이미 넉다운 된 듯 발그레해진 두 남녀의 사이에는 야릇한 기류가 흘러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든다.
이는 내일(28일) 방송될 시즌2 1회의 한 장면으로 하완승과 유설옥의 달라진 관계를 실감케 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까지 상승 시키고 있다. 과연 오롯이 둘만 있는 술자리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핑크빛 상상력을 자극,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권상우와 최강희의 취중진담, 그 내막은 내일(28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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