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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한 김종국이 43년 인생 동안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던 방을 최초로 공개하며 출가 준비에 돌입한다.
그뿐만 아니라 종국의 방의 있던 비밀의 공간까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곳은 바로 방 천장에 숨겨진 다락방. 김종국의 어머니는 "어우, 거기는 왜 뒤져!", "빨리 내려와!"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반면, 그 안에 있던 뜻밖의 물건들이 공개될 때마다 스튜디오는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종국은 다락방에서 예기치 못한 추억의 물건을 발견하고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는데, 그의 발목을 붙잡은 물건의 정체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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