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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50여 일 간 꿈을 향한 참가자들의 진정성 있는 도전을 담아온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오늘(24일) 밤 10시 50분 최종 멤버 18명의 무대와 팀명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담긴 스페셜 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더불어 유닛 메이커들의 투표로 결정된 유닛B와 유닛G의 활동명이 발표될 것으로 비상한 관심을 얻고 있다. 멤버 선발부터 팀명까지 유닛 메이커들의 직접 참여, 소중한 의미가 있는 이름으로 날아오를 두 팀의 각오와 멤버별 포지션,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어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
이들은 그동안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물하고자 설날 연휴도 반납, 바쁘게 이어진 스케줄 속에서도 불철주야 연습에 매진했다고. 이에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유닛B와 유닛G가 보여줄 감동의 무대가 벌써부터 가슴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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