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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18년 가장 완벽한 '치인트'로 돌아오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오리지널리티를 책임지는 '유정' 역의 박해진이 비하인드 스틸 6종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에서 과거 회상 장면에서 등장하는 고등학생 '유정'을 연기하기 위해 입은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최강 동안'임을 입증했다. 비하인드 스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고등학생 '유정'은 굳게 다문 입술과 차가운 표정으로 이지적이면서도 여성 관객들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쓸쓸한 눈빛을 겸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대학생이 된 '유정'은 강의실에서 자신의 여자친구 '홍설'과 함께 있을 때 해맑은 웃음을 보이는가 하면, 술자리에서조차 유쾌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모두가 선망하는 대상인 '유정' 선배를 완벽히 연기해, 두 가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