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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TV'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영화 속 주인공이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차 여행 중 운명적 사랑을 만나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
멤버들은 운명의 여인이 탑승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자 요동치기 시작했다. 희철은 "여자 나와요?"라며 깜짝 놀라 동공을 크게 확장시키는가 하면 운명적 사랑을 오랫동안 꿈꿔왔다는 은혁은 "내일 해 뜨는 것까지 같이 보는 거에요?"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특이 입가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자 은혁이 "이특 형 얼굴이 왜 이렇게 들떠 있어?"라고 폭로하기에 이르렀다. 급기야 입 냄새 방지를 위해 단체로 껌까지 씹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슈주 멤버들 사이에서의 치열한 여심 쟁탈전을 시작했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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