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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틀트립' 걸스데이 유라-민아가 도시-사막-바다를 아우르는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며 캘리포니아 남부 완전 정복에 나선다.
이에 반해 유라가 설계한 LA 외곽 여행은 대자연과 함께 한다. 광활한 사막부터 에메랄드빛 바다까지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활한 경관에 두 사람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더욱이 유라-민아는 사막에서 스릴 넘치는 레이스를 펼치는가 하면 생애 첫 서핑에도 도전하며 흥부자의 면모를 발산했다. 이처럼 유라-민아는 도심부터 자연까지, 극과 극 매력을 풍기는 코스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여행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금주 방송에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또한 유라-민아는 여행 설계 단계부터 "샌프란시스코 이겨보자"며 상대 최정원-김지훈을 향한 배틀 의지를 활활 불태웠는 후문. 특히 이날 유라는 "뻔한 곳보다는 FUN한 곳을 소개하겠다"며 당찬 목표를 세우는가 하면, 왕년 '배틀트립' 스페셜 MC로서의 노하우를 모조리 쏟아내겠다고 공언해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전언. 이에 유라-민아의 '율빵 투어'가 여행 판정단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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