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위키미키가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했다.
앞서 위키미키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버터플라이'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이에 대해 "영화 '국가대표'로 사랑을 받았던 원곡 '버터플라이'를 저희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있는 국가대표들과 국민 여러분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새 앨범 '럭키'는 10대 소녀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라 라 라(La La La)'는 걸스힙합 장르의 곡으로, 다이내믹한 드럼 리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이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솔직하게 다가가서 거침없이 고백하는 10대의 다당함을 유쾌한 가사로 풀어낸 노래. 여기에 위키미키만의 유니크한 색깔을 더했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