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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액션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하 '퍼시픽 림2', 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이 압도적인 액션 스케일을 자랑하며 내달 22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특히, 새로운 파일럿에 맞게 진화된 예거 군단은 최첨단 기술력을 통해 고난도의 전투 스킬과 개성 넘치는 필살 무기를 갖춰 이들이 선보일 메가톤급 전투 스케일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종식된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한층 더 강력하게 진화된 적 카이주의 등장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가공할만한 전투력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더불어 이들을 소환시켜 전대미문의 위기를 불러일으킨 또 다른 적의 정체와 음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퍼시픽 림2'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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