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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강은비가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강은비는 "오늘 이후로 디엠과 댓글 다 신고 및 고소합니다"라며 "더 이상 배려와 용서는 없습니다"라는 글로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그녀는 도 넘는 악플러들로 인한 고통을 전했다. 강은비는 "여자를 위하는 게 페미? 연기자 13년 한 저보다 연예계 세계를 너무 잘 아셔서 소설을 쓰시는군요"라고 반문하며 "인스타그램에 염산으로 테러하신다는 분들 알겠습니다. 오늘까지 또 670개 디엠이 왔어요. 그중에 살해 협박도 하시는군요. 그래도 제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라는 글로 악플에 이어 협박을 받고 있는 사실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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