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수목극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가 한혜진과 윤상현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긴장되는 첫 촬영이었다. 하지만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 스태프와 감독님들 덕분에 편하게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앞으로 감정이 휘몰아칠 현주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윤상현은"처음으로 정통 멜로드라마에 참여하게 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추운 날씨지만 좋은 배우들과 제작진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시작할수 있었다. 김도영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다가오는 봄날 따뜻한 드라마로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