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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집사부일체' 청춘 4인방이 "노력한 모든 선수들이 '집사부일체'의 인생 사부"라며 2018 평창올림픽 응원에 나섰다.
한편, 평창올림픽 주관방송사인 SBS는 오랜 기간 동계스포츠를 중계하며 체득한 방송 기술과 캐스터-해설진의 명품 중계를 바탕으로 현재 올림픽 중계 시청률 1위, 광고시청률 1위, 경기 VOD 조회수 천만뷰 돌파 등 '중계방송 3관왕'을 이루며 쾌조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대회 9일차를 맞은 오늘(18일), SBS는 오후 1시 10분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슬로프스타일 중계를 시작으로 알파인 스키 남자 대회전 2차 시기,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 VS 중국' 경기를, 오후 7시 55분부터는 김민석, 이승훈, 정재원 선수가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 남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 VS 덴마크',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이상화 선수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와 서영우, 원윤종 선수가 출전하는 봅슬레이 남자 2인승 1-2차 주행 등의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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