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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피겨 퀸' 김연아의 우아한 자태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측은 14일 공식 SNS에 "마리끌레르 25주년 특별판인 이번 3월호는 세 타입의 커버를 만날 수 있답니다"라며 창간 25주년 3월호 커버를 장식한 김연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완벽한 포즈 뿐만 아니라 그윽한 눈빛은 우아함 그 자체였다.
특히 김연아는 치명적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미의 여신'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김연아는 은퇴 후 4년간의 활동과 자유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20대의 마지막 해를 맞은 소감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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