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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소유와 하니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최초 공개한다.
소유와 하니는 마치 결혼식을 앞두고 드레스를 고르는 신부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겼다.
소유는 하니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예쁘다"고 감탄했으며, 하니 또한 소유의 모습에 "장난 아닙니다"며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소유는 이날 자신의 SNS에 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뷰티뷰'는 리얼한 일상 공개는 물론, 신박한 뷰티팁을 찾아 나서는 리얼 뷰티 체험기로, 소유와 하니가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