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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라이브' 배종옥표 카리스마 경찰이 온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라이브' 배종옥의 캐릭터 티저와 촬영 스틸컷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짧은 영상,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배종옥의 깊이 있는 내공과 명불허전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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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은 '원조 걸크러시'로 불리며,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배종옥은 '거짓말'을 시작으로, '바보 같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까지 노희경 작가와 오랜 호흡을 맞춰온 배우다. 그만큼 두 사람이 만들어 낼 시너지에 기대가 모일 수 밖에 없다. 오랜만에 노희경 작가와 손을 잡은 배종옥이 표현할 경찰의 삶은 무엇일지, 안장미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라이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 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화유기' 후속으로 3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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