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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빠본색' 박지헌이 5남매의 이발에 나섰다.
박지헌의 집에는 미용실을 방불케 할 정도로 각종 이발도구와 가운 등이 완벽히 구비되어 있어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박지헌은 아들 삼형제 빛찬, 강찬, 의찬에게는 다소 터프하게 이발을 해주고 딸 향이, 솔이에게는 애교를 동원하며 머리를 깎아준다. 박지헌의 능숙한 이발 실력에 MC들은 "손재주가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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