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개그우먼 김지민과 EXID 하니, 혜린의 '롱보드 댄싱' 도전기가 그려진다.
한편, 김지민과 하니, 혜린은 처음 도전하는 '롱보드 댄싱'에 보드조차 제대로 타지 못하는 완벽한 초보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간 남다른 춤실력을 자랑해 온 하니지만, 기대와는 달리 롱보드 위에선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롱보드를 잘 타서 붐을 일으켜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나타냈고 김지민은 "하니가 달팽이관이 많이 약하다. 본인이 진단 받았다고 말했다"는 장난 섞인 폭로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반면, 혜린은 남들보다 빠르게 '롱보드 댄싱' 기술을 습득하는 반전의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그녀는 "나는 롱보드 신동인 것 같다"는 자화자찬으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12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비행소녀'에선 새롭게 비혼 생활에 합류한 김현정의 일상이 최초 공개 되며 조미령과 인기 웹툰 작가 김풍이 함께 개발한 '라면 ?c양꿍' 레시피가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