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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이윤철의 아내 조병희는 "시어머니가 제기세트를 용달차에 담아 선물로 주셨다. 그 덕에 명절마다 일복이 터졌다"고 폭로한다.
김치명인 '강순의'는 과거 팍팍한 살림에 친정을 한번 챙기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강순의는 "예전에 친정 엄마가 사위를 위해 음식을 한 보따리 짊어지고 올라오셨었다. 빈손으로 가는 친정 엄마에게 2만 원 쥐여 드렸으나, 며칠 뒤 그릇 밑에서 엄마가 놓아둔 2만 원을 발견했었다"고 말했고 이내 스튜디오의 여성 출연자들은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는 월요일 밤의 토크 강자로 등극했다. 매주 4%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주에는 4.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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