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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눈빛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극의 풍성함을 더하는 것은 물론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는 윤두준. 보는 것만으로 상대방을 심쿵하게 만드는 멜로 눈빛을 장착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앞서 '라디오 로맨스 측은 이어지는 5, 6회 방송에서는 그동안의 호기심을 차례로 풀어가는 전개가 이어질 것을 예고하며, 과거 지수호와 송그림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12일 '여기는 평창' 중계로 결방되며, 13일 오후 10시부터 5, 6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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