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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에브리원이 2018년 설 연휴를 맞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테마별 특집 편성을 마련했다.
2월 17일(토) 오후 9시에는 8개국 외국인 호스트 친구들이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여행에 참여했던 '친구Day'편이 찾아간다. '친구Day' 특집을 통해 한국에 오랜 시간 거주한 8개국 외국인 친구들이 바라보는 한국의 맛과 멋을 엿 볼 수 있다.
시청자들의 연휴 저녁 웃음을 책임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테마별 특집은 2월 15일(목)부터 2월 17일(일) 3일간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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