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카드뉴스] 2월 둘째주 게임업계 UP&DOWN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8-02-12 08:50




















-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동접자 수 340만 돌파

지난해 9월 '배틀로얄' 모드 선보인 이후 4개월 만에 유저 수 4천만 명 넘어서고 동시접속자 수 200만 넘긴 데 이어, 지난 2월 9일 공식 홈페이지 통해 동시 접속자 수 340만 돌파와 서버 안정화 작업 과정 발표

- 네오위즈 'S4리그' 3월 14일 서비스 종료 발표

지난 2008년 12월 4일 정부 주도 전쟁 시뮬레이션 가상현실 장치로 사이버 공간에서 스포츠 경기를 진행한다는 콘셉트로 서비스를 시작

한 후 9년 3개월 만인 2018년 3월 14일 서비스 종료 발표

- 텐센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종' 출시 후 인기 1·2위 흥행 예고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해 텐센트가 개발한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절지구생: 자격전장'과 '절지구생: 전군출격'은 지난 2월 8일 중국 애플 앱스토어 정식 출시 후 인기 순위 1, 2위 차지 흥행 예고

- 넷마블 보드 게임 '디즈니 매지컬다이스' 2월 9일 서비스 종료


'디즈니' 애니메이션 IP 활용한 보드 게임으로 2016년 5월 첫 출시 후 실적 부진 겪었고, 게임 콘텐츠 개선 작업 진행하면서 지난해 8월 재출시했지만 6개월 만인 2018년 2월 9일 서비스 종료

- '넷마블게임즈' 2017년 연 매출 2조4248억 달성 YoY 33% 증가

지난 2월 6일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연 매출 2조4,248억, 영업이익 5,096억, 당기순이익 3,62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3% 증가, 21.5%, 33% 감소, 해외 매출 1조3180억 원 전체 54% 차지

- '와이디온라인' 2017년 연 매출 211억 YoY 44% 감소

지난 2월 8일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연 매출 211억, 영업손실 99억, 당기순손실 186억 원으로 각각 YoY 44% 감소, 적자 지속, 올해 1Q 유상증자 통한 비용구조 개선 계획 발표

- 오버워치 게구리 '김세연' 오버워치 리그 첫 여성 선수 합류

'오버워치 APEX'에서 '락스 오카즈' 선수로 활약했고 뛰어난 실력 때문에 '핵' 사용 유저 의심 받기도 했던 '게구리' 김세연은 SNS를 통해 해외 팀 진출 언급, ESPN 등 외신 오버워치 리그 '상하이 드래곤즈' 입단 보도

- APL 노브랜드 타워팰리스 '박강민' 과거 대리 행적 고백

지난 2월 6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리그 '아프 리카TV PUBG 리그' 참가한 노브랜드 팀 소속으로 과거 '오버워치' 대리 게임을 했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대회 출전 포기 선언

- '런던 스핏파이어' 오버워치 리그 첫 시즌 첫 스테이지 우승

2월 11일 열린 '오버워치 리그' 첫 시즌, 첫 번째 스테이지 타이틀 매치 결과 3위 '런던 스핏파이어'는 2위 '휴스턴 아웃로즈'를 이기고 결승 진출, 1위 '뉴욕 엑셀시어'와 대결에서 풀세트 3:2로 승리하고 우승 차지

- LCK 'bbq 올리버스' 4연패 기록 2승 6패 8위 추락

'2018 LCK' 스프링 첫 경기인 1월 18일 '콩두 몬스터' 전에서 승리 후 2연패했고 1월 28일 '진에어 그린윙스' 승리 후 4연패 기록해 2승 6패로 초반 기세 유지 못한 채 8위로 추락

박해수 겜툰기자(caostra@gamtoo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