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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앨범 판매량 158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판매량을 또다시 경신했다.
해외에서는 이 앨범으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위, 영국(UK) 오피셜 앨범차트 14위로 최고 순위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은 '1월 앨범 차트' 50위 안에 2013년 6월 발표한 데뷔 싱글부터 지금까지 발표한 10개 앨범 모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화양연화 Young Forever' 16위, 'WINGS' 17위 등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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