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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설날 연휴 최고의 기대작 <블랙 팬서>가 개봉 전주부터 역대 예매 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전 주부터 압도적 예매율 1위로 설날 연휴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 받고 있는 영화 <블랙 팬서>는 IMAX, 3D, 4DX까지 다양한 포맷으로도 2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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