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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딘딘이 프랑스 술인 '뱅쇼'를 극찬해 눈길을 끈다.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을 가진 '뱅쇼'는 프랑스 지역의 대표 주류. 레드와인에 레몬, 사과, 오렌지, 시나몬스틱 등을 넣어 함께 끓여 만든다.
한편, '머스트잇-혼자라도 괜찮아'는 전세계 다양한 나라의 출연자들이 각 나라의 음식을 딘딘의 집으로 가져와 한국 음식과 함께 먹어보며, 음식 문화와 전세계 혼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담아내는 프로그램. 전 세계의 혼족 라이프 스타일과 음식 문화를 함께 담아내며 글로벌 먹방을 펼친다. 이번 주는 시즌2 최종회로 돼지갈비와 조개구이(한국), 이베리코 흑돼지(스페인), 라클렛 치즈(프랑스), 은어 구이(일본) 등을 비교, 소개하며 먹어볼 예정이다. 9일 밤 11시 SBS플러스 방송.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