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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민호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재결합했다는 보도에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수차례 결별설이 불거졌음에도 예쁜 사랑을 이어가던 이민호와 수지는 교제 2년만인 지난해 11월 결별 사실을 공개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두 사람이 서울 근교에서 데이트하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는 목격담이 곳곳에서 터지면서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한편, 이민호는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수지는 지난달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를 선보이며 음반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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