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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의 앤디가 네이버 V앱에서 tvN '서울메이트'를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앤디는 네이버 V앱 '평범한 목요일엔 앤디와(feat.앤디 밖은 위험해)'를 진행하며 "최근 '서울메이트' 촬영을 마쳤다. 오랜 만에 영어를 하게 돼서 어색했다"고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토마스 맥도넬, 알렉스와 함께 촬영을 했는데 팬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밝힌 앤디는 "오랜만에 하는 영어라서 어떻게 나올 지 모르겠지만 기대가 된다"고 덧붙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팬들이 댓글로 "둘이 닮았다"고 하자 록현은 "(앤디) 형을 보고 많이 연습하고 보게 되니까 많이 닮아가게 되는 것 같다"며 두 사람이 닮은 꼴임을 인정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앤디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리브 채널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서울메이트'의 호스트로 출연해 활발한 예능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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