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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콘이 16일째 8개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 하며 '중독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아이콘 최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한 '사랑을 했다'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따뜻한 감성이 버무려진 곡이다. 이 곡은 팬들은 물론이고, 대중까지 사로잡으며 아이콘의 메가 히트곡이 됐다. 아이콘은 8일 발표된 가온 주간차트의 디지털 종합, 스트리밍종합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콘은 음악적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함과 동시에 예능을 비롯한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따로 또 같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이 연일 전파를 타고 있으며,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친근하고 다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데뷔 이래 가장 활발한 국내 활동으로 아이콘의 인지도도 상승하고 있다.
아이콘은 오늘 오후 7시 서울 관악구 엠케이미디어 영풍문고 IFC몰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직접 스킨십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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