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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4년 만에 라디오 출격…오늘(9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2-09 08:09 | 최종수정 2018-02-09 08:0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솔든슬럼버'의 강동원이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강동원의 차기작이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가세한 골든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아온 영화 '골든슬럼버'의 강동원이 오늘(9일)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골든슬럼버'에서 한순간 암살범으로 지목된 '건우'로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일 강동원의 색다른 연기 변신은 물론,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강동원의 4년 만의 라디오 방송이자 배철수와의 첫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처럼 금요일 저녁을 황금빛으로 물들일 강동원의 풍성한 이야기는 오늘(9일) 오후 7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의 도주극에서 비롯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강동원의 새로운 연기 변신, 여기에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이 더해져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골든슬럼버'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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