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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바로 내일(10일) 운명의 최종 파이널 미션을 남겨두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오늘(9일) 파이널 티저 촬영 비하인드 영상 공개를 예고, 유닛 메이커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앞서 파이널 무대에 오를 남녀 참자가 36명의 각기 다른 매력과 신곡을 담은 티저 영상으로 눈을 환하게 밝혀줬던 '더유닛'이 이번에는 티저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참가자들의 또 다른 면모를 발견케 할 전망이다.
또한 어제(8일) 공개된 슬로우캠 영상이 유닛 메이커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바, 이들의 촬영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티저 촬영 비하인드 영상 역시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이처럼 '더유닛'은 파이널 미션을 앞두고 참가자들은 물론 자신의 최애가 최종 유닛 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유닛 메이커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긴장감을 완화시키며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파이널 생방송은 내일(10일) 밤 9시 50분에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지며 티몬에서 진행 중인 파이널 유닛 투표는 내일(10일) 오전 0시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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