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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현우가 소년미 물씬 풍기는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녹음을 마친 신곡은 지난 3일 이현우의 단독 팬미팅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돼 팬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현우는 바쁜 일정 중에도 틈틈이 곡 작업 참여와 노래 연습을 하며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것은 물론, 녹음 당시에도 열의 넘치는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이현우의 신곡 '스물 여섯'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힙합곡으로, 가수 겸 배우 신제민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이현우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팬들을 위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이현우의 감성 보이스와 노랫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편곡으로 곡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편, 팬들을 위해 7일 정오 디지털 싱글 '스물 여섯'을 공개한 이현우는 오는 19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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