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성훈이 '올림 팝 페스티벌'에 참여해 디제잉을 선보인다.
이에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인기를 뻗어가고 있는 한류의 주역 성훈이 적극 동참해 힘 보태기에 나선 것.
특히 그동안 수준급 디제잉을 선보여 넘치는 끼를 입증한 성훈은 이번 '올림 팝 페스티발'에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한파도 녹일 후끈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현란한 디제잉과 능수능란한 무대매너로 성별불문 인종불문 관객들의 흥을 제대로 폭발시킬 것이라고.
이에 성훈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국내 관객분들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해주신 분들이 더 재미있고 파이팅 넘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시는 모든 선수분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곧 개최를 앞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힘찬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에서 조석 역으로 분해 한창 촬영 중인 성훈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는 것은 물론 꾸준히 DJ ROI로 활동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DJ ROI로 변신한 성훈의 에너지 넘치는 디제잉은 12일(월)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올림 팝 페스티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