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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 번째 낭만 사부는 '국민 아버지' 최불암이다.
이에 '국민 여동생 김연아'의 추측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눈이 가득 덮힌 자작나무 숲에서 만난 낭만적인 세 번째 사부는 배우 최불암이다. '국민 아버지' 최불암은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며 반가운 악수를 했다.
"나 하고 같이 프로그램 한 적이 없지"라며 물었고, 양세형은 "같이 한 적은 있지만 본 적은 많다"고 답하자 '버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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