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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승우가 권상우와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집 앞에서 권상우가 나를 벽에다 붙이고 '형님 위험하니까 기다리세요'라고 했다. 야구 방망이를 들고 문을 열며 여기저기 뛰어다녔다"라며 "정말 고마웠다. 감동했다"고 설명했다.
다행이 알고보니 방범기 오작동이었던 것. "이후 영화 '포화 속으로'으로를 찍으면서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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