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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김신영의 노래방 매너 "탬버린=허세…초반 진빼지 마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2-01 15:3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1일) 두시의 데이트, '오! 이사벨 코너'에 '셀럽파이브'김신영이 출연했다.

김신영은 청취자의 고민 "노래방만 생각하면 숨이 턱턱 막히는데요. 팀장님이 노래방을 애정해서, 자주 갈 수밖에 없네요." 하는 3498님의 고민을 의뢰 받았다.

김신영은 본인을 '셀럽킴'으로 소개하며 회식자리 노래방에서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1. 노래방 초입에서 진을 빼지 마라.

2. 뒤로 갈수록 BPM(beats per minute)을 높여라.

3. 탬버린은 허세다. 탬버린으로 부장님의 소리를 죽이지 마라! 라며, 손파도를 추천했다.

특히 대구 노래방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김신영은 <썸남썸녀> 노래방 편, <편한 친구>노래방편 등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추임새를 알려줬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MBC FM4U (91.9MHz)을 통해 방송되며,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MBC Mini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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