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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임수향이 꽃미모 뒤에 가려졌던 4차원 매력을 뽐냈다.
이날 임수향은 타로카드 맹신론을 펼치기도 했다. 성북동에서 임수향이 찾아간 집의 주인은 대부분 임수향을 몰라봤다. 또 집주인이 부재중인 집도 많았다.
임수향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도 "사실 오늘 녹화하기 전에 타로카드를 봤는데 분명 한 끼에 성공 한다고 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임수향이 연이은 실패에도 타로카드의 힘을 믿으며 근거없는 긍정 에너지를 내뿜자, 한 팀인 이경규는 끝내 임수향을 답답해했다는 후문이다.
유이와 임수향이 함께 하는 JTBC '한끼줍쇼'는 1월 31일(수)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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