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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이하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 7회, 8회는 각각 4.7% 4.9%(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두 사람은 많은 의사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기초의학과 교수 오경환(변희봉 분)을 중요 인물로 보고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내달렸다.
박건하(한상진 분)는 의국 사람들과 함께 장준혁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내겠다며 장준혁에게 힘을 실어줬다. 그는 후배와 함께 노민국을 찾아가 외과 과장 후보 자리에서 물러나달라고 말했지만 오히려 노민국은 외과 과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굳혔다.
그러나 이주완은 노민국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갑자기 몸에 이상이 있다며 쓰러지고 대신 노민국을 수술에 참가시켰다. 드디어 수술을 함께 하게 된 장준혁과 노민국은 정면으로 맞붙게 됐다.
쫄깃한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MBC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는 오늘 밤 10시에 9,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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