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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코미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최성현 감독, JK필름 제작)이 6일 연속 흥행 정상을 지키며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오늘(29일) 200만 돌파에 성공하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손익분기점인 210만명 역시 이번 주 가뿐히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이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한지민 등이 가세했고 '역린'의 갱을 쓴 최성현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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