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소은의 화수분 매력이 화제다. 최근 새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선보인 것.
김소은은 당찬 눈빛과 살며시 지은 미소로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해내는가 하면, 반면 다른 사진에서는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지켜주고 싶은 여성미를 드러내는 등 팔색조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있는 듯 순수함과 발랄함, 성숙함이 공존하는 김소은의 묘한 분위기가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형형색색 의상들은 물론, 반묶음, 웨이브, 양갈래 등 여러가지 헤어스타일까지 척척 소화해내며 때로는 러블리하게, 때로는 도회적이고 성숙하게 다양한 매력을 뽐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 바쁜 드라마 스케줄 속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김소은은 매 컷마다 국가대표급 미모와 분위기를 발산, 현장에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김소은은 오는 3월에 방송 예정인 OCN 새 월화드라마 '그 남자 오수'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