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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황금빛내인생' 김병기가 박시후와 신혜선이 함꼐 살던 셰어하우스를 사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집주인 김성훈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노양호는 "여기서 무슨 로맨스가 싹터? 함께 살아야지"라며 시세의 5배를 줄테니 둘이 살게 집을 팔라고 말했다. 서지안을 향해 "도경이가 빈손이라 아쉬웠겠다"는 조롱도 덧붙였다.
하지만 집주인 이용국(김성훈)은 "저 대륭기업 아들 이용국이다. 집은 팔지 않는다"고 예의를 갖췄다. 노양호는 "목공소랑 쇼핑몰은 못 건든다는 얘기구나"라며 "왜 사회적 기업 같은 걸 하고 있냐"고 퉁명스럽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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