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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현직 댄싱퀸과 차세대 퀸이 만났다.
청하는 지난 17일 '롤러코스터'로, 선미는 18일 '주인공'으로 컴백해 여자 솔로 선후배간의 치열한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선미와 청하는 4살 차이지만, 데뷔가 빨랐던(2007년) 선미는 청하보다 무려 연예계 9년 선배다. 두 사람은 최근 가요계에 드문 여자 솔로 싱어라는 점, 음색도 좋지만 강렬한 무대위 카리스마와 포인트 댄스로 승부한다는 점 등에서 닮은꼴 선후배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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