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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의문의 일승'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화기애애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 1월 27일 '의문의 일승' 제작진은 유쾌하고 열정적인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촬영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드라마 속 암수전담반의 팀워크 못지 않은,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돋보인다.
공개된 사진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암수전담반 세트에서 펼쳐진 대본 리딩 시간이다. 신경수 감독을 비롯해 윤균상, 정혜성, 김희원, 도기석, 강신효 등은 머리를 맞대고 대사를 맞춰보고 있다. 더 좋은 장면, 더 좋은 연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이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의문의 일승' 제작진은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가 파이팅을 다지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끈끈한 팀워크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유쾌하고 열정적이다. 모두의 에너지가 담길 남은 4회와 '의문의 일승'의 마지막 결말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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